쓰기는 회원, 읽기는 비회원 가능하고, 일반 공개 가능한 공지사항

작성자 김** 시간 2020-02-10 1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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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한국철도신호 기술사 회원 여러분 요즈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러가지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중국에서 바이러스의 확산분위기가 꺾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만, 모든 생활 영역에 걸쳐서 이만저만 힘들게하는 것이 아니군요.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 입니다.


 공지하는 바와 같이 회원상호간 정보교류, 기술교류, 기술사 본회의 주요 이슈사항 전달, 주변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우리 철도 신호기술사회에서는 독자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조그마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만 향후에 우리 기술사회의 기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다면 큰 정보교류의 광장이 될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신호기술은 다른기술과 달리 고객과 철도 종사자의 안전과 신속한 여객서비스의 향상을 요구하고 있고 최신의 그리고 최고 수준의 안전기술로 그 해법을 찿고 있습니다만, 턱없이 모자라는 우리나라 고급 신호기술자의 공급현실과 기술력으로는 그 해답을 메꾸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통신기술과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정보의 습득은 용이 할 수 있으나 철도신호의 기본적이론과 개념의 습득은  직 간접적인 교육과 교류 뿐입니다.


 따라서 후배에게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거나 반대로 후배입장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서로 토론하며 소통해서 철도신호기술 만큼은 우리가 이끄러 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기술의 벽이 모두 허물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로 철도를 운영하는 방법이나 목적이 다를더라도 철도 신호의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하다고보아야 합니다. 도시철도, 고속철도, 일반철도, 경전철이라고 하여 서로다른 철도신호 원리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며 기저에 흐르는 신호의 기본개념은 모두 같이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철도 신호기술 부문에 있어서 선각자가 될 수 있고 후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하찮은 것이라도 이슈가 된다면 우리 신호기술사들이 함께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광장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신호기술사 상호 뿐만 아니라 건설기관 또는 운영기관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사항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 이런 기관의 자문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어떠한 주제가되고 문제가 되든 함께 고민해 보는 토론하는 광장을 만들어 갑시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울했었는데 오늘 마침 영화계의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 국제 영화제에서 4관왕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올해 우리 한국철도 신호 기술사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건강하시고 반가운 소식이 많이 있으시기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국철도 신호기술사회의 홈페이지 개설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0^ 함께 핦수 있어 고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 훗날 역사가 될 것입니다.

2020-02-10 21:40:47   ktxjms

업무관련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개통을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신호기술사 전용 홈페이지 구축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tony 예

2020-02-14 10:23:22   yeajongkwan